없다고 말하지 말고, 보내달라고 기도하라
전도할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한국사람도 없다고 말합니다.
천성적으로 은사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전도는 은사가 아닙니다.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고,
기도가 없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생각나게 하십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만나게 하십니다.
기도하면 보내주십니다.
지난 행초에서,
한국사람을 만나려고
마트에서 빈 수레를 끌고 다니셨다는 말에
감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금 일찍하면 됩니다.
새벽마다
사도행전을 통해 들여다 보는 바울과 바나바,,,
당시에 예수의 복음을 알았던 사람들의 삶의 행태를 보면,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왜 목사가 되었는가?
왜 교회를 세우셨는가?
왜 직분자로 불러주셨는가?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때문입니다.
입을 열어 전도하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믿고 안믿고는 하나님이 하실 일입니다.
설득하려하면 전도는 어려워집니다.
입을 열어 전하십시오.
담대하게,
지혜롭게,
진심으로 말씀하십시오.
Come & See!
전도는 은사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