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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상을 이기는 힘

글쓴이 : 홈피관리자 날짜 : 2021-10-21 (목) 11:43 조회 : 56

결국세상을 이기는 힘 – 사명믿음신앙 -

 

이 땅에서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세상의 지혜지식물질배경 등 많은 것이 필요할 것이다그러나 그러한 것이 있던지 없던지 오직 한가지를 분명히 정리하고 가면 될 것이다사명을 감당하는 데 필수적인 것은 믿음이다감당할 일이 좋고 나쁘고감당할 조건이 되고 안 되고를 판단하지 않을 믿음이 필요하다믿음의 대상즉 맡겨주신 자에 대한 믿음만 변치 않으면 되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모든 삶의 일들사회생활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온전히 감당되기 위해서는 믿음이 바탕이 된, ‘신앙생활 믿음생활에서 그 모든 기초를 시작해야 한다한마디로 신앙생활의 믿음 준비가 되지 않으면다른 어떤 준비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믿음최선의 준비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요셉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쓰임받게 되었는가처음부터 하나님은 요셉의 꿈을 이루는 과정의 섭리안에서 그를 애굽에 오도록 하셨다그러나 요셉의 삶의 출발은 그에게 이해와 상식을 가지고서는 설명되지 않는 일들의 연속일 뿐이었다형제가 자신을 죽이려 했고그 과정에서 노예로 팔렸다보디발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노예로서 애굽 이민생활을 시작한 것이다이해하기 어려웠지만그는 그의 작은 머리로 이해하고자 하지 않았다그는 그곳에서도 그저 주어진 일에 열심히열심으로 마당을 쓸었다시키는 대로 순종하고복종하는 과정을 지났다그런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보니마당 쓰는 종들과 집안의 모든 종들을 총괄하는 그들의 매니저가 되어 있는 그의 모습을 발견했다.

 

보통 사람들처럼이해와 상식의 틀을 가지고서 처음부터 자신의 삶을 해석하고자 했다면그는 아마 제정신으로 자신의 삶을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생각해보라원수 적들도 아닌 자신의 형제들이 자신을 떼 지어 죽이려 했다하나님은 자신에게 꿈을 주셨는데그 꿈의 결과는 무엇인가그에게 닥친 이런 저런 문제들을 오늘날 생각해보면그는 단 하루도 제 정신으로 살지 못할 트라우마를 가졌을 것이다무슨 일을 만나도항상 상처과거의 그 인간을 안 만났더라면그가 그런 말을 안했더라면..등등의 말로 자신의 연약한 신앙을 해석하기 좋아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아마 저들의 표상같은 인물이었을 법 할 것이다상처투성이정신분열증혹은 현실 부적응의 온갖 이유들을 다 갖다 부칠만한 인생이 요셉이었을 것이다한마디로 해석이 되지 않는 인생이다.

 

이해와 상식믿음

게다가모든 상처를 품고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려고 보디발의 집에서 마음 잡고 일하는데이제는 보스의 아내가 자신을 죄가운데 유혹을 하는 것이다그러나 그는 그 모든 어려운 상황조건속에서도 모든 유혹을 이겨내고 마침내 신앙으로 승리하였다그런데 이건 또 무엇인가그럼에도 그가 가야될 다음 종착지로 예비된 곳은 다름아닌 정치범 수용소 감옥이었던 것이다보통의 죄명을 따라가면잡범들이나 가는 감옥에 갔을 터인데그가 간 곳은 정치범들이 들어와 있던 그런 고급 수용소였다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또다시 기가 막혔을 것이다형제들에게 죽기 직전에 노예로 팔려와 그래도 살아보려 하지 않았던가죄의 유혹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부하는 승리가 있지 않았던가그런데 그 결과가 무엇인가다시는 햇빛을 보기 어려운 정치범 수용소란 말인가전혀 이해와 상식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과정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요셉은 설명되지 않을 그런 매 순간 순간마다 순수하고 단순하게 반응했던 것을 본다이해되지 않으면 하지 않는 방법을 택했던 것이다해석이 되지 못하면해석을 하지 않는 방식을 택했던 것이다해석하면 원망과 불평밖에 나오지 않을 그 모든 일들에 대해요셉은 이성을 사용해서 이해하려하거나 혹은 상식의 선에서 문제를 들여다보지 않았던 것이다훗날 형제들과의 상봉에서 발견되는 그의 면모를 보면그에게 중요한 것은 그저 오직 한분 하나님을 마지막까지 신뢰하고 붙드는 것 뿐 이었음을 짐작하고도 남는다보이지 않는 하나님앞에서 득죄하지 않으려고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삶을 해석하지 않고단순하게 살아내었던 것이다.

 

섭리를 이루는 준비과정

믿음을 해칠만한 생각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는 것이 참된 신앙이다위대하신 하나님앞에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하며 취하는 자세가 그러하다그런 단순한 믿음의 신앙이 결국 요셉으로 하여금 어려운 현실의 문제 앞에서도 가장 올바른 처신을 하게 되었고마침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애굽의 총리로 잘 준비될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요셉의 애굽에서의 위치가 최종적으로 총리대신이 되는 것이었지만그것이 준비없이 저절로 되지는 않을 일이다애굽에 노예로 팔려오는 순간, ‘너 오늘부터 총리 해라고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었다그런데 그가 십년넘은 세월동안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특별히 억울한 감옥살이이지만그곳에서 그는 하나님을 향한 변치않는 믿음을 지키는 가운데참으로 온전하게 준비될 수 있었던 것이다그곳 지하 감옥에서 그는 고급 정치인들을 만나게 되었고그는 아마도 그들로부터 애굽의 정치경제문화등과 고급 애굽어까지 습득하게 되었으리라 생각된다한마디로 총리가 될 학습준비를 거기서 했다고 볼 수 있다.

 

삶을 이기는 능력

요셉을 요셉되게 한 모든 일들의 중심에 그의 믿음이 존재한다그의 단순하고 간결한 믿음이 순간 순간 그의 삶을 이성과 상식의 그늘아래에서 무너뜨리고자 하는 극한 위기들 속에서도 잘 버티고 견디게 해 주었으며마침내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한 것이다그런데 요셉만 그런 것이 아니다모든 신앙의 사람들이 환경에 매이지 않고서이를 멋지게 극복하고 삶의 튼실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과정들을 보노라면 믿음신앙의 준비가 모든 중심에 자리하는 것을 보게 되더라는 것이다.

 

믿음은 힘이다신앙은 삶을 이기는 능력이다하나님의 얼굴앞에서 살아가는 그의 신앙이 삶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어떤 신앙이 그토록 능력이 되는가순수한 신앙이다단순한 신앙이다복잡하지 않는 것이다믿었으면 믿은대로말씀을 들었으면 들은대로 반응하는 것이다신앙은 기술로 하는 것도재능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신앙은 이해와 상식도 아니다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면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상식에 교회를 꿰맞추려하는 것을 본다잘못 가는 길이다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자세다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헌신하고 충성하며 사는 것이다연약하면 연약한 대로 순종하는 것이다신앙은 그저 하나님의 얼굴앞에서 하는 것이다이것이 삶을 이끌어가는 축복의 원리가 된다이러한 믿음의 원리에 선명하게 서 있는 사람은그에게 맡겨진 세상의 일들 앞에서도 넉넉하게 잘 준비되어 승리자의 인생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눈치

고신대 총장이신 안민 장로님이라고 계신다이분은 평교수 시절에 자신이 주동하여 합창단을 만들고 찬양집회와 간증집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의 일을 했다고 한다집회 중에 그는 대학의 현실을 소개하면서 학교에 음악실을 만들고 기타 여러 가지 학교를 위한 후원들을 요청했다고 한다그가 한 일들은 실제는 총장이 했어야 하는 일이었는데평교수가 그 일을 했다는 것이다그 이유가 선명했다사람을 보지 않고하나님 앞에서하나님의 학교를 위해 일하고 싶었다는 것이다그런데 신기한 것은그렇게 평교수가 총장의 일을 했더니하나님이 총장을 시켜주시더라는 것이다결국신학교와 교단을 모체로 하는 대학에서 목사아닌 장로가 총장을 하는 그런 일이 생겨난 것이다하나님앞에서 살아가던 코람데오의 신앙이현실속에서 삶의 열매로 그것을 드러내게 하신 것이다.

 

뉴욕 맨하탄의 델리 가게에서 일하는 잘 아는 교회 집사님이 계셨다주인보다 일찍 출근하고늦게 퇴근하면서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한다담임목사님이 성도들을 그렇게 교육시켰다는 것이다. ‘가게 출근하면주인이 네 하나님이시다그렇게 알고최선을 다해 섬기고 봉사해라그것이 사명이다.’ 그렇게 가르치신 것이다그 말에 순종했던 성도가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었다어느날 그 주인이 집사님을 부르더니열쇠를 맡기더라는 것이다본인은 한국에 갈테니가게를 잘 운영하면서 돈을 보내면 된다는 것이었다그분의 고백이다. ‘종이 주인처럼 일을 하니주인의 것이 내것이 되더라.’는 것이다.

 

콜린 파월 합참의장은 흑인으로서 합참의장에 오른 사람이다그의 전기를 보면그의 삶에 모멘텀이 있었던 것을 본다대학시절 그로서리 가게 일을 하였는데퇴근 할 무렵에 창고에 콜라박스가 넘어져 주위가 어지럽혀 있는 것을 보았다보통의 상식은 그냥 나갈 일이었다그런데 그가 그것을 지나치지 않고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간 것이다그런데 이를 우연히 주인이 보고서는그 주인이 그의 학창시절을 지나는 동안 든든한 후견인이 되어 주었다고 한다그때 그일을 계기로 그는 그의 전 인생을 좌우할 모멘텀을 발견하게 되었다. ‘누군가 보고 있다라는 사상이다그는 아주 간결하게 말한다. “Someone is watching. Who is someone? Someone is God.” 그때부터 그는 ROTC 장교를 거쳐서 위관장교영관장교장성에 이르기까지 늘 항상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이 사상가운데 최선의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사람의 눈치를 보는 인생이 아니라전능하신 하나님의 눈치를 보는 인생이 되었기에하나님앞에서 그러한 영광도 얻을 수 있었노라고 말한다.


삶의 준비신앙준비

기독교의 신앙은 천국만 가면 그만이 아니다우리의 신앙은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부터 이미 이 땅에서부터 천국순례의 행진을 시작한 것이다이 길은 우리 홀로 가는 것이 아니라주와 동행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삶이다현실의 삶은 거친 광야와 다를 바가 없어서때로는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하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그런데 그때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이해와 상식을 들이대고 설명과 해석을 하고자 한다면우리의 이성은 과부화(?)로 문제가 드러날 것이며 삶은 피폐하고 말 것이다.

 

그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이해와 상식이 아니라오직 믿음으로 반응하며 나아가야 한다조금 더 순수하게조금 더 단순하게 반응하는 것이 지혜이다어려움이 닥치면 닥치는 대로있는 모습 그대로 연약하면 연약한 대로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이다그것이 혹여 힘이 되지 못해 보일 지라도그냥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다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선명하게 드러내시고복되게 하실 것이다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이다세상사는 것이 힘이 드는가기술과 재능으로 이기려하지 않기를 권한다믿음으로신앙생활을 분명히 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상을 이기고 경영할 능력과 힘을 더하여 주실 것이다신앙이 세상을 이기는 힘의 원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