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le_07_02.gif
총 게시물 168건, 최근 0 건

빠른 세상, 바쁜 사람들 그러나...우리는

글쓴이 : 홈피관리자 날짜 : 2018-08-14 (화) 18:32 조회 : 55


한국에서 지나는 동안 경부선을 중심하여 분주히 오가는 길이었습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몇 번을 반복하며 지났습니다. 차를 가지고 역에 세워두면, 서울은 두시간내에 부산은 45분만에 도착하게 됩니다. 게다가 기차표는 핸드폰으로 이동중에 표를 예매하면 됩니다. 그야말로 아침은 집에서, 점심은 서욿에서 저녁은 부산에서 먹는 생활의 발전과 진보가 분명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기차와 관련도 추억의 그림들도 잊게 합니다. 예전처럼 기차를 타는 곳에는 더 이상 역무원이 줄을 서서 표를 찍어 들어가도록 하지 않습니다. 알아서 타고 나면, 알아서 승무원이 빈자리를 찾아 검사를 합니다. 기차안에서는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됩니다. 너무 빨리 지나다보니 예전처럼 홍익회라는 이름으로 기찻간에서 오징어포나 달걀을 팔지도 않고 뜯을 여유도 없습니다. 잠시 멈추어 서는 시간에, 다음 승객들이 탈때까지 우동한그릇 해치우던 그 시절은 이제 과거가 되었습니다. 신대원 3년을 매주 기차통역을하고 군3년 유일하게 부르던 고향역이 이제는 백화점과 연계된 복합환승센터가 되었습니다. 쇼핑과 고속버스와 쉼없는 기차스케쥴이 서로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빠르고 분주해졌는가? 편리함을 위해 주어진 것일텐데, 과연 그런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편리함과 편안함을 위해 사람들이 개발한 것일 터인데, 이런 빠름과 편리함이 오히려 더 많은 일을 하도록 함으로, 실제는 훨씬 더 피곤한 인생을 살게 합니다.

 

달라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들어갈 때, 거의 잠을 자지않고 15년사를 정리했습니다. 책이 아주 잘 나왔습니다. 다음주일에 감사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비행기안에는 인터넷이 연결됩니다. 전원이 계속해서 공급이 됩니다. 충전이 자유롭습니다. 예전처럼 면도기 하나를 사용해도 화장실을 가야만 연결되던 시대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잠을 자거나 하지 않아도 되고, 하루의 연장선이 훨씬 더 길어집니다. 아침 11시에 비행기를 타고, 저녁 11시까지 이곳의 일상을 거저 그대로 따라가다보니 한국에 도착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일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카톡시대가 열림으로 실시간으로 태평양을 건너 상황을 인식하는 두곳에서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편리하여 지고자 개발하고 진보하였는데, 예전처럼 서울을 다녀오기에 힘이 들면 거기에 맞추어 일을 했는데, 이제는 빨라진 세상가운데 사람이 가지는 욕심이 결합하다보니, 훨씬 더 피곤하고 지친 삶이 펼쳐지게 된 것입니다.

 

홍수날에 마실 물이 없다고, 바쁘고 편리해진 세상에서 더 행복하지 못한 삶이 펼쳐지게 된 것입니다. 절제와 우선순위에 대한 개념이 잘 정리되어야 합니다. 예를 든다면 영적인 것과 교회를 향한 신앙의 내용들에 대해 분명하게 정리되지 않으면 바쁘고 분주하기는 한데, 실제로 영혼의 유익과 삶의 평안, 그리고 행복을 맛볼 수 없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행복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이를 위해서 여러 가지 고생과 수고를 거듭하는데, 실제는 너무 무리한 탓에 건강을 잃어버리고/자녀들의 성장을 미리 점검할 수 없고/신앙생활도 할 수 없다면, 정말 분명히 다시 한번 더 우선순위를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무엇을 위한 애씀이고 노력인가? 과연 당신은 주님안에서 행복한 인생의 여정을 지나고 있는가? 편리한 만큼 바쁘고, 바쁜 맘큼 쉬지못하고 불편함이 생겨납니다. 잠시 멈추어 서서,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시간-예배에 집중하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신앙의 방향을 분명하게 가지고서 속도를 내어도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안에서 모든 것을 행하시도록 애를 씁시다. 주께서 보장하시는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