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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사용하여 영적인 일을 합니다.

글쓴이 : 홈피관리자 날짜 : 2018-03-03 (토) 05:01 조회 : 374

육신을 사용하여 영적인 일을 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나아간 사람들에게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어려움들 속에서 그들이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구하고 찾으면서 어려움들을 이겨내었는데, 이러한 그들의 모습을 설명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전을 향하여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으면 그냥 빌딩에 불과한 것입니다. 신약에 와서는 이것을 교회로, 주님의 몸으로 표현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몸을 움직여 하나님의 성전, 주님의 몸된 교회로 나아간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신앙원리가 됩니다. 교회에 나아간다는 말은, 하나님을 만나러 간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신자라고 하면서도 교회는 가지않는, 자기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망령된 신앙행위를 지향하는 것을 봅니다.

 

뉴욕도 신앙이 좋았던 곳입니다. 브루클린 같은 곳에는 지금도 교회당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지금 뉴욕은 허리굽혀 전하는 전도지도 거들떠 보지 않는 곳이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습니까? 맨하탄에도 1951년에서 57년 사이이는 술집이 없던 시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60년대에 들어서면서, 신앙의 급진적인 노선을 추구하는 자유주의자들로 인해 교회당이 건물로 인식되면서 신앙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교회를 공연장이나 다른 목적으로 만들려고 애를 쓰고 있다 합니다.

 

대도시의 오래된 교회중에 땅을 조금 가진 교회는 부동산업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장소가 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다른 건물보다 단순하기에, 해체가 용이할 뿐 아니라 입지조건이 좋은 곳이기에 개발차익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러한 오퍼가 있는 교회들은 몸살을 앓으며 내부전쟁을 치루게 됩니다. 교회르 해체한 그곳에 고급 맨션아파트를 짓고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에, 자기 몫을 생각하는 악한 무리들이 분탕질을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 집이라해도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인데,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마음대로 자기 유익에 따라 처리하려한다면 그런 인생은 정말 악하고 복이 없습니다. 건물지상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건물은 언제라도 개축 증축 매매 건축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단순한 건물이기 이전에 구별된 장소라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것이 영육간에 복이 됩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마음으로 섬기면 돼지, 왜 눈에 보이는 교회가 필요하냐고 질문합니다. 우리가 육체를 입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육체를 가지고 있기에 걸치는 우리는 옷이 필요합니다. 육신의 몸을 앉힐 의자가 필요합니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음식을 통해서 얻기에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몸을 움직여서 땀흘려 열심히 일을 하고 하나님 섬기는 사역과 사명도 감당하며 이땅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육신을 입고 있기에 우리는 당연히 몸을 움직여 주님의 교회를 향해 가서 자리에 몸을 앉히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입을 열어 찬송합니다. 박수치며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무릎을 꿇고 엎드려 기도합니다. 모두가 영적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육신을 사용하는 일입니다. 주일날 침대에 누워서 머릿속 상상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귀신놀이를 하는 것이지 결코 신앙생활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육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꾸만 영적으로만 말한다면, 이 세상을 사는 의미가 뭐가 있습니까?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손으로 잡고 만날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교회를 사랑합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지고 넘치는 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