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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음이 축복입니다.

글쓴이 : 홈피관리자 날짜 : 2017-08-31 (목) 12:48 조회 : 144

한결같음이 축복입니다.

 

상황에 따라 사람이 변한다면 믿을 수 없고 신뢰할 수 없습니다. 개척교회하던 목사님이 처음에 2명놓고 설교하다가 10명이 되고 5001000명이 되고나니, 사람이 달라졌다는 소리를 들으면 오래갈 수 없습니다. 상황과 사람들이 세워주는 분위기를 타다 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진실된 목회자는 상황에 매이지 않고 상황을 보고 목회하는 것은 잘못되었음을 인식하고, 그래서 그는 계속해서 쓰임받게 되는 것입니다.

 

상황과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것을 붙들고 자리를 지키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세상학문은 현상을 해석하여 기준마저도 뒤바꾸면 상을 줍니다. 그러나 신앙의 세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천지가 개벽을 해도 말씀의 기준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고 정리해가는 것입니다. 그 기준점이 분명한 것, 한결같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것, 그것을 세상에서는 신뢰라 말하고 영적인 영역에서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신뢰할만한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 복있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신앙의 자리를 잘 지켜야 합니다. 교회에서 내 자리를 지키는 자, 은사가 나타나지 않을 지라도 자기 자리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그 한사람 때문에, 자리를 지키는 그 한사람 때문에, 목회자는 힘을 얻고 교회는 부흥의 썩어지는 한알의 밀알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모습을 보면 예수 믿기전이나 믿은 후나 삶의 자세와 태도는 한결같음을 봅니다. 이것이 바울의 사역의 모습입니다. 모자르면 모자르는 대로, 남음이 있으면 남음이 있는 대로, 이끄시면 이끄시는 대로... 있는 그대로 그렇게 사역을 한결같이 감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도와 주의 종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날은 좋았다가 어느날은 기분 나빴다가... 어떤 때는 한없이 은혜충만했다가 어떤 때는 거침없이 세상 언어를 쏟아내는 것, 그것은 어린아이의 일입니다. 주님이 기뻐하지 않는 열매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그를 앙망하는 자를 붙드시고 권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나무를 심어서 그 자리에 있어야 열매를 맺습니다. 여기 저기 자주 이식하면 성장은 더딜 수 밖에 없습니다. 뿌리가 깊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줄기가지가 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열매를 보기 어렵습니다. 짧은 목회연륜속에 깨닫는 바가 있습니다. 한곳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앞에 형통한 사람은 그럴 이유가 있고,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사람대로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맡겨진 자리에서 기다림을 가지고 꿋꿋하게 행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지킬 것은 지키면서 사는 사람이 복이 있고 그 한결같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