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로 의견들이 분분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분별이 어려울 때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 모든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진실한 것이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그 순간에는
무엇이 잘못되었고 잘되었고
여러 가지 시비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물 위에 뜨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때로 우리는
거짓과 이간하는 마귀에 대해
아군과 적군처럼
편을 갈라야 합니다.
우리 안에 편을 가르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저들의 의견이 다를 때
교회의 질서를 따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미성숙하게
나누고 가르고
구별하자는 것이 아니라
들어는 주되
언제나 교회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질서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몸된 교회를 지키는 것입니다.
만약에
누군가가 내 아내가
물건을 훔쳤다고 말한다면
나는 결코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앞에서는
그가 말하려는 요점이 무엇인가
그 본질을 확인하기위해
들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제 아내가 도적질을 하지 않습니다" 하고
단오하게 말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우리 성도들을
욕하고 비난한다면
나는 싸울 것입니다
그것은
성도를 위함이지만,
곧 나를 위해
주의 교회를 위해
싸우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신뢰하고 지켜나감으로
우리는
사막광야같은 이민의 땅에서도
흔들림없이
가나안을 향해
요단을 가르는 역사를 간증하며
찬송하며
군대와 같이 행진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