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목사님.... 평안하셨지요?
저의 상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이사짐을 정리하고 정착하는데 필요한 행정적인일들(보험들, 교회등록, 면허증교환, 번호판교환 등등)을 하느라 바쁜사간을 보냈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미국교회 렌트여부를 두들겨볼렵니다. 그리고 함께할 분들을 본격적으로 만나게 될텐데... 다음 주 금요일에는 다니엘(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ph. D 과정)이라는 미국인 전도사를 식사초대했는데 함께 사역할수 있는지의 여부를 타진할려구요. 학위받고 케냐 선교사로갈 계획인데... 교회를 세우는데의 의미와 가치를 잘 나눈다면 함께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무한도전을 즐겨보는 친한파? ㅋㅋㅋ 기도부탁합니다.
또한 아틀란타에서 알고 지내는 가정이 5월에 이사를 오게 되는데 남편이 이미 여기서 혼자 와 있어서 keep in touch 중이고...
또한 한국에서 함께 신앙생활한 40대 초반 두가정이 있는데... 참고로, 한가정은 큰 비지니스를하고있으며 내가 서울 영광교회 중등부에서 사역할때 함께 섬겼던 목사님 아들입니다. 내일모래 월요일날 그 친구 부모님인 임병덕 목사님부부가 달라스 아들집에 방문오게되는데 저녁 식사할계획임다.
다음주 주말에는 오스틴에 계시는 가족(김풍운목사교회에서섬김)을 만나러 갈려구요. 필라에계신 누님추천인데 달란트가 많고 좋은 분이라해서(남편은 찬양사역과 와아프는 주일학교 헌신자) 달라스로 이사오게할려구요 ㅋㅋㅋ. 달라스까지는 3시간거리... (말이 안되나?) 믿는 자에게 능치못할 일이 없다했으니...
새로운직장을 달라스에서 새로 구하시도록 권면할까 하구요. 참고로 IT회사에 취업으로 오게 되었는데 3-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교회를 정하지못했다고 하네요.
많이 바빠보이지만 아직 열매는 없슴다. ㅋㅋㅋ 앞으로 주렁주렁 열매가 맺히기를 기대합니다.
생각나시면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